2012, 재앙,종말? 3차대전,세계 단일 정부의 시작?


2012년 종말?

천체의 운동에 관해 뛰어난 지식을 지닌 고대 마야인들은 세계의 주기적 파괴에 관해 믿었는데, 그들의 달력이 2012년 12월 동짓날이 되면 끝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태양폭풍, 지구자기장의 역전과 지축의 정립, 행성 X의 접근과 별들의 정렬 등, 2012년 인류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것들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면, 지진과 화산 등 자연재해,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바이러스의 확산과 세계대전은 또 어떤가.

슈퍼 볼케이노 '옐로우스톤 ' 폭발임박 신호?칼데라 7.6cm융기

美지질조사소 및 과학자들 "관측이래 가장 빠른속도로 융기 진행"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슈퍼볼케이노 화산이 최근 폭발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과학자들 사이에 분화가 임박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펴낸 자료에 따르면 미 와이오밍 주에 위치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잠재된 슈퍼볼케이노의 칼데라는 1920년 기록 관측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융기됐다.

옐로스톤 칼데라는 210만년 긴 세월동안 단 3번 폭발했는데, 지난 3년간 연평균 7.6cm상승하는 기록적인 융기현상이 감지됐다. 이에 폭발 주기가 찾아온게 아니냐는 우려가 과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옐로스톤 화산을 오랜기간 조사한 유타대학의 보브 스미스 명예교수 및 여러 과학자들은 “옐로스톤이 광활한 지역에 걸쳐 빠른 속도로 융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세계 최대의 슈퍼화산이 60만년에 처음으로 폭발한다면 그것은 가까운 장래에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실제 옐로우스톤은 60만 년의 폭발주기를 보였는데 지난 분화 이후 64만 년이 지나도록 분화하지 않고 있어 폭발 임박 위험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옐로스톤 화산이 폭발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끔찍하게도 과학자들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연출된 영화 '2012'에 옐로우스톤 화산 폭발 장면이 그대로 현실화 된다.

옐로스톤 칼데라(강력한 폭발로 화산의 분화구 주변이 함몰되면서 생긴 대규모 웅덩이)의 면적은 3,960㎢로 경기도 전체 면적(1만 190.87㎢)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거대규모다.

전문가들은 이 정도 규모의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미국 영토의 66%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관측한다.

폭발과 동시에 땅바닥에 잠재된 거대용암과 칼데라에 고인 웅덩이 물이 융화작용을 일으켜 하늘로 치솟아 오른다. 반경 1600km까지 화산재와 유독가스가 퍼져 이 지역 일대에 화산재가 3m이상 쌓이면서 대부분의 동식물들은 사실상 죽거나 멸종될 수 있다.

엄청난 화산재가 뒤덮인 상공은 햇볕을 차단시켜 암흑천지로 변모된다. 이에 지구 평균기온을 13도나 떨어뜨려 수많은 동식물들을 동사시킨다.

지난 2005년 BBC가 방송한 ‘슈퍼볼케이노’ 에 출연한 과학자들은 210만 년 전 발생한 최초 슈퍼볼케이노와 유사한 폭발이 발생할 경우 분화 1시간 만에 1억 톤에 달하는 부석과 돌, 가스가 뿜어져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1000개를 합한 것과 같은 위력이다.

분화 직후 반경 100km 이내 모든 생명체는 순식간에 사라지며 완전 초토화된다. 화산재와 가스, 암석이 최고 시속 700km로 분출된다. 섭씨 800도를 내뿜는 이 죽음의 바람은 순식간에 사람을 불태워 숯덩이로 만든다.

일부 과학자들은 옐로스톤 화산이 폭발하면 1980년 폭발한 세인트헬렌스산의 위력을 1000배 이상 웃돌 것이라고 추정한다. 무서운 위력을 지닌 옐로스톤 화산 폭발이지만 수많은 연구진들은 정확한 폭발시기는 밝히지 않고 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10125143356n2001

美, 옐로스톤국립공원 4차 화산폭발 가능성

홍콩 ‘문회보(文汇报)’는 64만 년 동안 휴지기를 가진 미국 옐로우스톤국립공원이 최근 7년 이래 최고 속도로 융기하고 있어 4차 화산 폭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만약 화산이 폭발한다면 두께 30cm의 화산재는 1600㎢의 면적을 뒤덮을 것이며, 미국 국토의 3분의 2가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하게 된다.

옐로우스톤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하며 지난 210만 년 중 총 세 차례 화산 폭발을 했다. 과학자들은 1923년부터 화산의 융기 속도를 관찰했는데 지난 3년 동안에만 7.6cm 융기하여 4차 화산 폭발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유타주립대학 화산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놀라울 정도의 융기 속도로 화산 폭발이 매우 우려되지만, 다행히 마그마는 지하 10km 깊이에 있다고 전했다. 만약 2~3km 깊이에 있다면 화산 폭발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는 매년 3000번의 지진이 발생하는데, 지진은 지면 융기와 화산 활동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화산 폭발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자체도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지형이다.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28125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가 지진 등 천재지변과 핵전쟁 등에 대비해 인류의 생명을 유지할 식물종자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세계에서는 2번째로 지정돼 인류를 위한 생명창고의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현재까지는 세계 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북극점에서 약 1,000㎞ 떨어진 노르웨이 북부 스발바르 섬에 있는 ‘국제씨앗저장고’가 유일한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곳에는 세계 최후의 날에 대비하여 인류의 먹을거리가 될 ‘씨앗’ 450만점을 보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우리나라의 벼, 콩, 보리 등 30종의 토종작물 씨앗 5,000점도 이곳에 옮겨 보관하고 있고 연말까지 1만5천점이 더 보내진다.
http://blog.daum.net/kim5250/11291711

cafe.naver.com/srbsnews/194

지구자기장 소멸... 동물떼죽음, 이상기후변화, 지진의 원인
2011-01-30 20:10:12

"미래의 지구는 화성처럼 될 것"
"2012년, 북극과 남극이 뒤 바뀐다"

지구에 발생하는 동물들의 죽음, 기후변화, 지진 등의 현상들이 지구 자기장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는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올해 초 한 달 동안에만 국내·외 지진이 10회 이상 발생, 새와 동물들이 수백 마리에서 수십만 마리가 떼로 폐사했다. 현재 일본에선 신모에(新燃)봉(1천421m)의 큰 폭발이 예상되며, 지구 곳곳에서 계속된 한파, 폭설, 폭우, 폭염등의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지구자기장은 치명적인 우주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는 지구를 보호하고 있다. 지구 자기장이 악화되고 있어 지구에 위기가 닥치고 있는 것이다. 150년 동안 지구자기장의 세기가 10%가량 감소했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강원대학교 지구물리학과 박용희 교수는 "현재 지구자기장이 감소하고 있다"며 "대규모 지진과 화산, 기후변화, 동물들의 대량 멸종사건이 자기장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화성에도 대기가 존재했다. 그러나 자기장이 사라지면서 대기를 잃었고 생물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면서 "미래에 지구도 화성과 같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물과 대기층이 존재했던 흔적을 보이고 있던 화성은 지구와 같은 자기장이 없어 우주 밖으로 물과 대기를 잃어버렸다. 생물의 흔적만 있을 뿐 지금은 죽어버린 별 화성.

물리학자 그렉 브레이든은 자신의 저서 '월드쇼크 2012'에서 "현재 지구 자기장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뇌구조와 신경계, 면역체계, 인지능력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NASA 고더드 우주비행 센터의 과학자 마리오 아쿠나 박사도 "지구자기장의 감소는 자기장 역전의 전조현상이다"라며 "자기장이 뒤집히면 아래위가 뒤바뀐 지도를 보고 길을 찾는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기장을 나침반으로 활용하는 동물들에겐 치명적이다. 이러한 동물의 대표적인 예로 지구 자력선을 감지하는 박쥐를 꼽지만, 자기장의 변화는 훨씬 많은 동물들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덧붙였다

최근 새, 물고기 떼가 연이어 폐사했고, 동물들의 떼 죽음이 미국이외에도 브라질, 뉴질랜드, 영국, 스웨덴 등 폭넓은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지구자기장 감소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미국 농무부 산하 야생동물 서비스 프로그램(WSP)은 "최근 네브래스카주(州) 전역에 살금제 DRC-1339를 살포해 찌르레기 5000마리를 집단폐사 시킨 적은 있으나, 이외에 발생한 새떼폐사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해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일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의 코로만델 지역에서 도미 수백 마리의 사체가 해변을 뒤덮을 정도로 방대했었다. 죽은 도미의 사체를 두고 분석한 결과 건강상태가 양호해 먹이부족이나 기상조건으로 인한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009년 12월, 슬로바키아 신경과 전문의 미첼 코바치 박사는 '브라티슬라바 메디컬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지구장이 감소하면서 동물들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뇌졸증 환자 6천100명의 의료기록을 조사 분석한 결과, 자기장의 감소현상으로 인해 태양 흑점 폭발이 잦아든 해에는 뇌졸중 발생이 급상승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처럼 수수께끼 같이 발생하는 자기장의 감소현상이 동물의 죽음과 인간에 피해를 미치는 것과 연관 있을 것이라고 제기했다. 그러나 현대 과학으로는 이를 증명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지금도 각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동물들의 떼죽음에 대해 "독극물, 비행사고, 폭죽으로 인한 충격, 기상조건의 악화 등으로 인한 사고다"라며 "매년 거듭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일축하고 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101302010121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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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에서는 2012년 지구 멸망의 열 가지 이유에 대해 발표했는데, 가장 강력한 가설 3가지는 태양 폭발 설, 자기장 역전 설, 행성 충돌 설이 있다. 이 중 '스펀지 제로' 팀은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이내 인류가 멸망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꿀벌은 식물번식과 열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2006년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까지 꿀벌 감소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76195


태양폭풍 방사능과 열은 히로시마 핵폭발 400억배 위력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며 개봉한 영화 ‘2012’는 태양폭풍에 의한 지구 내부의 변화로 멸망에 이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속에서 태양폭풍은 우주 공간에 방출된 중성미립자는 지구의 핵을 끓어오르게 만들어 급속한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그려진다.

이 때문에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 온갖 재난이 일어나면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지구 최후를 맞이한다는 것이 영화의 주된 줄거리

태양폭풍에서 발생하는 방사능과 열은 히로시마 핵폭발의 400억 배나 되는 위력을 지녔다. 하지만 이런 위협에도 지구상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것은 태양폭풍을 막아주는 거대한 울타리 지구자기장이 있기 때문이다.

지구자기장은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잇는 자기력으로 태양풍에서 나오는 전자, 양성자 같은 플라스마(미립자류)를 막아낸다.
그러나 강력한 태양폭풍이 닥칠 경우 그 충격파가 지구자기장을 강타해 일시적 혼란을 일으키고 오로라가 발생한다.

피셔 박사는 “태양 표면의 폭발활동이 11년 주기로 활성화됐다가 조용해지기를 반복하고, 22년마다 태양의 전자기적 에너지가 최고에 달하는 데 2013년엔 이 두 주기가 겹치면서 전례 없이 강력한 우주폭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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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지진 규모 5.0 규모 3.6 연쇄 발생 가옥 220여채 파손경인일보 세계 2012.01.09 (월)
신장에서 규모 5.0 지진에 이어 규모 3.6의 지진이 연쇄적으로...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혼슈 5.1 지진… 日 ‘지진 공포’ 다시 시작?SSTV 사회 2012.01.06 (금) 오전 10:18
리히터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일본 혼슈 동해한 앞바다에서

 에트나 화산 폭발AP연합뉴스 세계 2012.01.06 (금) 오전 11:13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이 폭발해
알래스카 화산폭발… 북미 하늘길 비상동아일보 세계 A25면3단 2011.12.31 (토) 오전 3:07
“화산재 4.6km까지 치솟아…

평화가 너무 오래 지속했다”…日 정부, 화산 大폭발 ‘경고’
뉴스한국 세계 2011.12.30 (금) 오후 7:00

인도네시아 화산에서 용암 분출…최소 4명 사망머니투데이 세계 2011.12.28 (수) 오후 3:56

연기 내뿜는 퉁구라와 화산로이터 세계 2011.12.24 (토) 오전 11:51
시간) 에콰도르 퀴토 남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바노스 인근에 위치한 퉁구라와 화산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日, 대지진에 이어 이번엔 '화산대폭발' 우려노컷뉴스 IT/과학 2011.12.31 (토) 오전 7:02
일본에 전 세계 활화산의 10%집중돼… 향후 화산 활동 활발해질 가능성↑

지진가능성 제기 ‘동일본대지진 넘는 9.0 슈퍼 강진’뉴스엔 사회 2011.12.28 (수) 오후 3:40
지진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에 제기된 지진 가능성은 지난 3월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예상까지

백령 해역 잇단 지진… 안전지대 지위 '흔들'경인일보 사회 2011.12.27 (화) 오후 11:10
새로운 '지진 위험지대'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가장 큰 규모 지진 백령도 서남서쪽 4.1 지진전자신문 생활/문화 2011.12.29 (목) 오후 3:33
국내지진 발생 횟수는 총 51회로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부터 2010년까지(이하 예년)의

경북 울진 앞바다 3.3 규모 지진 발생폴리뉴스 사회 2011.12.27 (화) 오후 11:05
지진이 발생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7분

시베리아 서남부 지진으로 건물 수십 동 피해뉴시스 세계 2011.12.29 (목) 오전 2:49
= 시베리아 서남부에서 27일 발생한 규모 6.7의 지진으로 건물 수십 동이 금이 가거나 파괴되는 피해를...

러시아 동남부, 6.9 강진 발생…같은날 일본정부 9.0 규모 지진 경고티브이데일리 생활/문화 2011.12.28 (수) 오후 1:35
28마일(45㎞) 지점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필리핀 남동부 해역서 5.1 지진 발생아주경제 2011.12.27 (화) 오후 2:28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

일본 7.0 지진, 혼슈 연안서 발생 '피해보고 없어'투데이코리아 세계 2012.01.02 (월) 오전 9:35
일본 7.0 지진 일본 7.0 지진, 혼슈 연안서 발생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또 지진, 규모 5.5헤럴드생생뉴스 사회 2012.01.02 (월) 오전 8:56
2일 새벽 규모 5.5 등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北 평양 인근서 진도 2.0 지진머니투데이 사회 2012.01.02 (월) 오전 7:13
동쪽으로 3㎞ 떨어진지역에서 진도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윤성효 교수 "백두산 화산 불안정‥분화 가능성"연합뉴스 생활/문화 2011.12.13 (화) 오전 10:12
백두산 천지화산이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분화될... 화산의 불안정 상태'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교수는 "1999년부터 천지화산관측소에서 지진을 감시한 이래 화산구조성
 
전세계 화산활동 격화로 인류위협 우려내일신문 2011.12.12 (월) 오후 2:51
화산 과학자들은 최근 들어 화산 폭발이 잦아지면서 지구에 새로운 화산활동기가 도래했으며,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전했다.
 
日 혼슈 동해안 지진 발생…규모 5.0 강타뉴스한국 세계 2011.12.26 (월) 오전 11:20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보고는 아직 없어

청두시 펑저우시 4.8지진 시민놀라 대피아주경제 2011.12.26 (월) 오전 7:04
산하 시인 펑저우(彭州)시

뉴질랜드 5.0 여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5.8 지진 이어 또경인일보 세계 2011.12.24 (토) 오후 4:30
인근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5.7 지진YTN 세계 2011.12.19 (월) 오전 11:09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 30분 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규모 5.7의 지진

日이즈제도서 지진 연달아 발생세계일보 사회 2011.12.16 (금) 오전 8:14
규모 5.6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진원은 하치조지마 동남쪽 219km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3 지진 발생세계일보 사회 2011.12.14 (수) 오후 2:51
파푸아 뉴기니에서 진도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규모 5.4 지진 발생아시아투데이 세계 2011.12.23 (금) 오후 5:15
기자] 필리핀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니 가말라마 화산 분출…공항 폐쇄MBN 세계 2011.12.05 (월) 오후 4:03
주에 있는 가말라마 화산이 불출해 인근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밤 가말라마 화산이 화산재를 내뿜기 시작했고, 산... 테르나테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빙하 덮인 아이슬란드 대형화산(카틀라) 폭발 임박… 대홍수 우려조선일보 세계 A18면4단 2011.12.05 (월) 오전 3:12

어느 폭발보다도 더 강력한 화산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BBC가 2일... 위치한 대형 활화산인 카틀라 인근에서 10월 한 달 동안에만 마그마 활동을 의미하는 미진(微振)이 500건 이상 관측됐다
 
에콰도르 퉁구라우아 화산 또 폭발…주민대피령머니투데이 경제 2011.11.29 (화) 오후 3:53

수도 키토 인근의 퉁구라우라 화산이28일(현지시간) 또 폭발해... 화산재가흩날리고 주변에 고온의 가스층이 생성됐다"
 
칠레 푸예우에 화산폭발, 항공 운항 차질머니투데이 경제 2011.11.24 (목) 오전 10:06
기자 = 남미 칠레의 푸예우에 화산 분출로 인접국 우루과이에서... 등 다수의 운항사들이 화산재로 인해 비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中 하루 5차례 지진에 주민 불안 고조연합뉴스 사회 2011.12.13 (화) 오전 10:21
최근 지진이 빈번한 중국에서 12일 5차례나 연쇄적으로 지진이 발생,... 3.7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신장(新疆)과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쓰촨(四川) 등 중국 전역에서 이날 하루 규모 3.1-3.7의 지진이...

“한달 수백차례 지진…백두산이 수상하다”쿠키뉴스 IT/과학 2011.12.13 (화) 오전 10:19
천지화산관측소에서 지진을 감시한 이래 화산구조성 지진의 규모가 2002년 7월부터 급증했으며, 지진발생 빈도도 한 달 수십 차례에서... 강조했다. 이어 “그간 비교적 큰 규모의 지진에 의한 산사태, 암벽 붕괴,...

멕시코에서 6.5 지진으로 2명 숨져미국의 소리 정치 2011.12.13 (화) 오전 10:005 규모의 지진으로 적어도 2명이 숨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남서부에 위치한 게레로주에서 현지시간으로 저녁 8시경 지진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지진이 느껴졌지만 사망자나 부상자는 현재까지...

러 유즈노 사할리스크 동부서 규모 5.8 지진아시아경제 세계 2011.12.10 (토) 오전 4:55
[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즈노 사할리스크에서 102마일 동쪽으로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규모 5.7 지진아시아투데이 세계 2011.12.06 (화) 오전 8:20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6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극동지역인 파푸아 지방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피해나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터키 에게해, 진도 5.1 지진 발생머니투데이 경제 2011.12.05 (월) 오후 9:33
5일(현지시간)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아직 사상자나 재산피해에...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터키 카라부룬 반도와 그리스 레스보스섬 사이에 있는 에게해라며, 이 지역에는 활성 단층이 있어 지진 위험이...
 
뉴질랜드 규모 5.7 지진…창문 파손뉴시스 세계 2011.12.03 (토) 오후 9:34
7의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지진연구센터인 지오넷(GeoNet)은 3일 오후 7시19분께(현지시간) 픽턴지역 인근 해상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해저 60㎞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남섬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지바현 지진, 도쿄 인근 지바현서 규모 5.2 지진발생티브이데일리 생활/문화 2011.12.03 (토) 오전 11:45
지바현 남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3일 오전 5시55분께 일본 지바현 남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의 진원은 북위 35.3도, 동경 140.4도, 깊이는 20㎞로 추정된다. 
 
中신장 규모 5.2 지진…가옥 290채 붕괴매일신문 사회 2011.12.03 (토) 오전 9:09
中신장 규모 5.2 지진…가옥 290채 붕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지구 사처(莎車)현에서 1일 밤 8시48분(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 당국이 밝혔다
 
동해안, 규모7 강진-지진해일 가능성‥조사착수MBC TV 사회 2011.12.02 (금) 오후 11:25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규모 7이 넘는 강진과 대규모 지진해일이 동해안을... 바다 속에 해저 지진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中 티베트서 규모 4.9 지진세계일보 사회 2011.12.01 (목) 오후 4:27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북위 31.7도, 동경 83.8도, 지하 10㎞ 지점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니마(尼瑪)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지진 발생, 규모 6.0…강한 여진 잇달아뉴스한국 세계 2011.11.30 (수) 오후 9:20
"피해 보고는 없어" 필리핀 지진을 표기한 지도. (USGS) 30일 오전 8시 27분경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남쪽 230km 지점이기도 하다. 지진 발생 1시간 후 비슷한 지점에서 규모...
 
터키 5.6 지진 '공포'… 건물 21채 붕괴·최소 3명 사망·50여명 실종 경인일보 세계 51분전

터키 5.6 지진 (연합뉴스) 지난달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터키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말 규모 7.2의 대형 지진이 강타한 터키 동부 반 시(市) 인근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5.6의 지진이 다시 발생,...

日 오키나와 지진...中 저장 푸젠에서도 진동 느껴 아주경제 2011.11.08 (화) 오후 4:44
지진발생지역 [출처=중국지진망]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일본... 8일 중국지진대 발표를 인용해 8일 오전 10시59분(현지시각) 중국 동해(東海·동중국해) 심해 222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군산 인근 해역서 규모 2.2지진…"피해 없어"뉴시스 사회 2011.11.30 (수) 오전 6:55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전북 군산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며 "한반도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얀마 5.1 지진, 中 접경서도 진동노컷뉴스 세계 2011.11.29 (화) 오전 10:31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윈난(云南)성 지진국은 지진의... 6도에 지하 7km 지점이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중국 윈난성... 지난 3월에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 26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美 오클라호마 규모 3.2 지진…나흘간 6차례뉴시스 세계 2011.11.28 (월) 오전 11:20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6시께 오클라호마시티 인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규모 3.7의 지진이 관측된 이래 지금까지 6차례의 지진이 기록됐다
 
인도네시아, 규모 5.3 지진아시아투데이 2011.11.30 (수) 오전 8:00
[아시아투데이=이용석 기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남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진원은 남위 4.4170도, 동경 102.0809도 지점의 지하 47.1㎞로 측정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터키 또 규모 5.7 지진 발생...최소 7명 사망-100여명 매몰머니투데이 경제 2011.11.10 (목) 오후 3:17
지진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100여명 이상이 건물 잔해에 매몰돼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 1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일본 핵시설 근처에서 5.9 규모 지진미국의 소리 정치 2011.11.26 (토) 오전 10:06

"대지진 또 온다" 예측…일본 열도 다시 공포SBS TV 세계 2011.11.26 (토) 오전 8:49
일본 열도에 대지진 공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형 지진이 또 올 거란... 일본 동북 지방을 덮친 대지진의 규모는 9.0.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였고, 전 세계를 통틀어도 역대 4번째의 초거대 지진이었습니다
 
거문도 북동쪽 해역서 규모 2.1 지진YTN TV 사회 2011.11.26 (토) 오후 3:43

40㎞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북부에 규모 6.1 지진YTN TV 세계 2011.11.24 (목) 오후 11:02
6.1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현지...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볼리비아 규모 6.2 지진아시아투데이 세계 2011.11.23 (수) 오전 7:30
2의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뉴시스 [아시아투데이=이용석 기자] 볼리비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이...
 
日5.4 지진 발생.."두달내 대형 지진 예고"..지진株 '꿈틀'뉴스토마토 경제 2011.11.22 (화) 오전 9:21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 관련주들이 강세다.... 히로시마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주요 언론이 전했다.
 
일본대지진 전조, 연구팀 ‘후쿠시마현-지바현 해역 해구부’ 지목뉴스엔 사회 2011.11.21 (월) 오후 5:10
일본 대지진 전조가 감지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최근 홋카이도대 지진연구팀은 12월부터 2012년 1월 사이 규모9 초대형 지진이 일어날 전조가...
 
파푸아뉴기니 규모 5.6 지진MBN 세계 2011.11.21 (월) 오전 2:53
도서 국가 파푸아뉴기니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6km 지점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 규모 5.5 지진 발생나눔뉴스 세계 2011.11.20 (일) 오후 5:10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20일 밝혔다. 일본 기상청(JMA)은 이날 오전 10시23분께 이바라키현 중심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140.4도, 깊이 10㎞ 지점이다.
 
후쿠시마 5.2 지진 발생, 원전 안정적...별다른 피해 無파이낸셜뉴스 세계 2011.11.20 (일) 오후 4:51
진도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일본 기상청(JMA)은 이날 오전 10시23분께 이바라키현 중심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란 남부 규모 4.3 지진아주경제 경제 2011.11.19 (토) 오전 8:24
3의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현지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 주의 라마르드 시에서 이날 밤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상자 발생 여부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 히로시마서 규모 5.4 지진뉴시스 세계 2011.11.21 (월) 오후 10:56
일본 서남부 히로시마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21일 밝혔다.

터키서 규모 5.0 지진YTN 세계 2011.11.19 (토) 오전 4:14
터키 동부지역에서 어제 저녁 7시 39분쯤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 강도 5.8 지진 발생머니투데이 경제 2011.11.16 (수) 오전 10:23
강도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파푸아주... 내륙이기 때문에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규모 6.4 지진 발생노컷뉴스 세계 2011.11.14 (월) 오후 2:39
[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점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학 및 지구물리학청이 발표했다.
 
뉴질랜드, 규모 5.0지진 강타이투데이 경제 2011.11.14 (월) 오전 7:05
제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3시40분(GMT)께... 1천㎞ 떨어진 케르메덱 제도를 뒤흔들었다
 
터키 동남부 또 지진... 17명 숨져BBS 세계 2011.11.11 (금) 오후 9:00
지진이 계속되고 있는 터키 동남부에서 또다시 진도 5.7의 지진이... NTV는 터키 동남부의 반 시에서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졌다고... 그 뒤에도 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이어 중국서도 7.0 강진 머니투데이 사회 2011.11.08 (화) 오후 4:38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오전 11시58분, 중국과 대만에서도 지진이... 북서쪽 앞바다를 진원한 지진은 같은 시각 중국의 절강성과 복건성에서도 발생했으며 중국 지진국에서 강도 7.0으로 측정됐음을 전했다....
 
'지구가 흔들흔들' 아프간-타지크 국경서 규모 5.4 지진 이투데이 경제 2011.11.08 (화) 오후 3:45 
국경에서 7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타지크...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집계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양국 국경에서 4번의 지진이...

대만 동북부 먼바다서 규모 6.8 지진 쿠키뉴스 세계 2011.11.08 (화) 오후 3:52
먼 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진원은 타이베이에서 491㎞ 떨어진 북위 27.2도, 동경 125.8도, 깊이 222㎞ 지점이다. 중앙기상국은 이번 지진으로 화롄현과 타이둥현 등...

미 오클라호마 강도 5.6 지진...고속도로·건물 등 파손 아주경제 2011.11.07 (월) 오후 1:12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지진은 오클라호마시 동북 방향으로...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근 텍사스, 테네시,... 이번 지진은 주 기상관측 역사장 가장 강한 규모다. 이번 지진 강도는 지난...

태양 활동 극대기...우주방사선 피폭 비상 YTN TV IT/과학 2011.11.03 (목) 오전 9:56
[앵커멘트] 2013년 태양 활동 극대기가 다가오면서 지구에 영향을 주는 우주방사선이 점차 강해지고... 있고 북극권의 오로라가 화려해지고 있다는 것은 태양활동 극대기가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가...

카나리아제도의 해저 화산활동 증가 뉴시스 세계 2011.11.06 (일) 오전 11:34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엘 히에로섬 인근 해저에서 화산 활동이 포착됐다. 카나리아제도 정부는 5일 이 항공사진을 배포하면서 지난 7월 이후 해저 화산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며 엘 히에로섬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콩고 화산 분출 시작 外 KBS TV 세계 2011.11.15 (화) 오후 1:05
용암을 마구 뿜어내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니아무라기라 화산. 세계유산인 버룬가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용암이 솟구치는 이 화산보다는 그 인근의 마을을 향하고 있는 니라공고 화산이 활동을 시작할까 봐 우려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서 규모 5.2 지진 아주경제 2011.11.07 (월) 오후 11:28

오후 5시 43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PHIVOLCS)가 밝혔다. 연구소에... 동경 125도, 깊이 1㎞ 지점이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0으로 관측했다. 
 
칠레서 화산 분출…강 범람 등으로 주민 긴급 대피 뉴시스 세계 2011.10.29 (토) 오전 0:09
지역 우드손 화산에서 거대한 3개 재구름 기둥(5㎞ 높이)이 치솟았으며 본격적인 분출이 우려된다고 칠레 정부가 28일 밝혔다. 칠레 정부는 이 화산 주변 주민 119명을 대피시켰으며 화산 분출 열로 눈과 얼음이...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폭발 YTN TV 세계 2011.10.25 (화) 오전 4:16
에트나 화산이 일요일 밤에 폭발해 거대한 용암을 내뿜었습니다. 용암은 100m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부근의 카타니아 공항은 화산재와 연기로 폐쇄됐습니다. 이탈리아 지질과 화산 기구에 따르면 에트나는...
 
캄차카 화산 폭발 `적색 경보` 매일경제 세계 A10면3단 2011.10.17 (월) 오후 10:26
동쪽에 있는 시벨루치 화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1만m 이상... 화산이 지난 하루 동안 가스가 포함된 화산재를 계속 분출하면서
 
미 오클라호마 강도 5.6 지진...고속도로·건물 등 파손 아주경제 2011.11.07 (월) 오후 1:12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지진은 오클라호마시 동북 방향으로...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근 텍사스, 테네시,... 이번 지진은 주 기상관측 역사장 가장 강한 규모다
 
칠레 북부 지역 5.8 규모 지진 발생 아주경제 2011.11.05 (토) 오후 10:28
발생했던 칠레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5일 새벽(현지시간) 칠레 북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中 신장, 지진 이재민 12만명 발생 아주경제 2011.11.03 (목) 오후 3:44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약 12만명의 이재민이... 경계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이 12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멕시코 해상서 규모 6.5 지진…연합뉴스 세계 2011.11.01 (화) 오후 11:15
32분께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터키 지진 사망자 600명 이상 천지일보 세계 2011.10.31 (월) 오후 10:16
산하 방재청(AFAD)은 지난 23일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 601명이 숨지고 4152명이... 마무리했지만,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은 계속한다고 밝혔다
 
日 혼슈 인근, 규모 5.1 지진 아시아경제 경제 2011.11.02 (수) 오전 1:44
[ 일본 혼슈에서 69마일 떨어진 동부 해안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2일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태국 홍수 사망자, 500명 돌파 뉴시스 세계 2011.11.06 (일) 오후 5:19
= 태국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오염된 물은 여전히 수도 방콕을 향해 밀려들고 있다.
 
이탈리아도 홍수..북서부 비상사태 선포 아시아경제 세계 2011.10.29 (토) 오전 5:24
9명 숨져 [이탈리아 정부가 폭우와 홍수로 크게 피해를 입은 북서부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탈리아 안사 통신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북동부, 때아닌 폭설에 아수라장…'정전피해' 컸던 이유는 SBS CNBC TV 경제 2011.11.02 (수) 오후 1:45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는데, 미국 북동부는 폭설 때문에 고생이 심하죠. 현재 피해상황은... 당신과 같은 정전의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美 미시시피강 홍수피해 장기화 전망 씨앤비뉴스 연예 2011.05.21 (토) 오후 9:19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미국 미시시피강 홍수로 불어난 강물이 6월 중순이 돼야 범람 수위로 내려가고 8월에야 통상적인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피해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태양 2개 된다? 2012년 베텔기우스 폭발 가능성 "지구 멸망오나" 헬스코리아뉴스 세계 2011.01.24 (월) 오후 4:09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2012년 마야력의 지구멸망설을 언급하며 “2012년 지구 멸망?” “태양이 두개라니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46억년 지구, 6번째 멸망이 오고 있다" 오마이뉴스 사회 2007.11.20 (화) 오후 2:52
피피섬과 푸켓을 쓸어버린 쓰나미, 미국을 공포에 빠트린 허리케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 현장에만 가도 결코 한국이... 위협하고 있다. 폭염과 가뭄, 홍수와 폭설

백두산 폭발…지구의 멸망, 영혼의 멸망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는 쓰나미로 20만 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고,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때에는 7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지난 3월 9.0의 강진에 이어 거대한 해일, 원전 폭발의 공포가 일본열도에 몰아쳤다. '지금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본TV 앵커의 참담한 멘트에 세계인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지구가 멸망하는 순간이 되면 앵커의 말처럼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마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마야인의 달력엔 2012년까지밖에 나와 있지 않답니다. 이제 슬슬 인류멸망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얼마 전 대학로 차 마시는 모임에서 한 지인이 심각하게 질문했다. 나는 그 말에 크게 웃고 말았다. 내가 처음으로 지구멸망을 걱정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로 기억한다. 당시 '학원'이라는 잡지에 '2045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글이 있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서 순식간에 지구가 물바다가 된다고 했다. 그 글을 읽고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서워했는지. 그런데 최근 지구 곳곳에서 이상한 징후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2년 전 길가에 핀 아카시아 꽃에 향기가 없어 놀란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내 코가 이상한가 싶어 다른 분에게 꽃을 드렸더니 그분도 "꽃에 향기가 나지 않는데요?"하며 놀랐다. 원인은 벌의 멸종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원인모를 괴질바이러스로 95%의 벌들이 멸종했다고 한다. 미국도 2년 전부터 벌들이 집단 폐사하는 'CCD'현상이 발견됐으며 이 현상은 유럽, 아시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벌들의 집단멸종 원인은 바로 전자파 때문이다. 벌은 자기방향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어디를 가도 벌통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공기 중에 지나친 휴대폰 전자파의 영향으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중간에 길을 잃고 폐사하고 만 것이다. 벌의 멸종은 식물의 멸종으로 직결된다. 식물의 대다수는 벌에게 수분을 의지하고 있다.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박사는 '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겨우 4년을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상 징후는 비단 벌뿐만이 아니다. 10여 년 전부터 지구온난화로 빙하의 녹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지구는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홍수·해일·폭설·고온현상 등으로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협당하고 있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길어야 5000년에서 1만년 사이다. 지구의 역사를 따져볼 때 정말 짧은 역사에 불과하다. 그런 인간의 이기심이 지구멸망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만약 마야인의 달력처럼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인류는 사라질 것인가.

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그 징후를 보일 것인가. 아마 일본에서 그 징후를 보지 않을까 한다. 수만 년 전 일본과 한국은 같은 대륙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지층이 이동해 일본은 한반도에서 분리돼 4면이 바다인 섬나라가 됐다. 이를 감안한다면 일본에서 대규모 지각변동이 발생할 시 한반도 역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유력한 위험지역은 바로 백두산이다. 몇 년 전부터 백두산 화산폭발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미미하다. 아마도 백두산이 폭발해도 우리나라는 무사할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사실 백두산은 매우 불안정하다. 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그 위력은 일본대지진의 수십 배에 달할 것이다. 마을 몇 개가 사라지는 정도가 아닌 한반도 전역과 중국, 러시아까지 그 피해범위도 대단히 광범위할 것으로 본다. 현재 일본이 겪고 있는 대규모 지각변동은 백두산 화산폭발의 전조에 불과하다.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나라의 존폐까지 우려된다. 과거 융성했던 발해대제국을 한순간에 멸망시킨 것도 백두산 화산폭발이었다.

일본의 지각변동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예언을 한 바 있다. 최면상태에서 예언과 치료로 유명한 미국의 에드거 케이시는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고 말한 바 있고, 일본의 승려 기다노도 비슷하게 일본 침몰에 대해 예언을 한 적이 있다. "지구에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다. 해저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고, 섬은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질 것이다."

지구에 대재앙이 발생하면 인간이 피할 방법은 없다. 다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생존율은 높일 수 있다. 미국 아메리카 인디언이 멸족하고 황금의 제국 잉카가 사라진 것은 비단 인디언 사냥 때문만은 아니었다. 배를 타고 도착한 유럽인들을 통해 인플렌자와 천연두 등이 청정지역이던 아메리카대륙을 강타했다. 이 병으로 인디언들의 90%이상이 병원균에 감염돼 죽었지만 나머지 10%는 이겨냈고 다시는 걸리지 않았다. 바로 면역력이 생긴 것이다.

인간에겐 누구나 놀라운 면역력이 있다. 현재 지구 곳곳에 발생하는 대지진의 징조에 지구 멸망에 대한 두려움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축이 변하고 빙하가 녹고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빙하기가 도래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물론 아니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인간에겐 그 어떤 대재앙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에겐 공룡도 괴멸시켰던 빙하기를 이겨낸 놀라운 DNA가 있지 않은가. 이 DNA 때문에 인간은 지금까지 생존에 생존을 거듭하며 발전해올 수 있었다. 인간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그 힘이 때로는 잘못된 방향을 향할 때가 있다.

지구는 우주에서 보면 작은 티끌에 불과하다. 우리 우주는 수없이 많고 지구가 멸망하면 또 다른 우주로 가면 된다. 내가 25년 가까이 구명시식으로 배운 것이 있다면 바로 '영혼불멸'이다. 인간은 절대 죽지 않는다. 다만 또 다른 한 세계가 있을 뿐이다. 마야달력이 말하는 지구 종말 2012년이 내년으로 다가왔다.

예언대로 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면 지각변동이나 행성의 충돌과 같은 외부 작용으로 멸망하는 것보다 인간 스스로의 문제로 스스로 멸망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걱정이다. 20세기 말 새뮤얼 헌팅턴이라는 학자가 '문명의 충돌'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이슬람 세계가 인구폭발과 그 폭력성 때문에 서구문명과 충돌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당시에 이 예언을 관심 있게 여긴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2001년 9월 그 예언이 다시 생각나듯 미국에서 9·11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 경악할만한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정부청사에 폭탄 테러를 가했고 또한 경찰 복장을 하고 섬에 들어가 보이는 사람들마다 총을 쏘아 최종 집계에 의하면 모두 76명을 죽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경찰이 도착하자 저항도 자결도 하지 않고 순순히 투항하여 체포되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태연하게 "이슬람의 위험성으로부터 유럽을 구해야 한다는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종교적 민족적 갈등으로 충돌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이 해소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지구의 멸망은 외부의 요인보다 인간 자신의 문제로 멸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영혼은 불멸하지만 이미 손상되고 파괴된 영혼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영혼을 정화하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행동이 지구멸망의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후암미래연구소 대표 www.hooam.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20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112378

지구종말 무서워" 톰 크루즈, 지하벙커 만든다
SBS TV TV 2007.10.04 (목) 오전 9:29

톰 크루즈가 이런 대규모 지하 대피소를 짓는 이유는 이른바 '사이언톨로지'를 신봉하는 톰 크루즈가 지구의 종말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이언톨로지'는 지난 1952년 SF 소설가인 미국의 '론 하버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08902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지구 멸망 발언 화제 "2012 종말 확신"
2011.01.26 (수) 오후 1:21

세스 로건은 “조지 루카스가 2012년 지구멸망 대해 말했다”며 “그는 내년에 종말이 찾아올 것을 확신하는 듯 했다”고 밝혔다
http://news.donga.com/3/all/20110127/34422009/1
 

지구 종말 상징하는 '운명의 날 시계' 1분 앞당겨져

이 시계를 관장하는 미국 핵과학자회보(BAS)는 10일(현지시간) '운명의 날 시계'를 11시55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2010년 1월14일 11시54분으로 조정된 뒤 2년 만이다.

인류 멸망 시점인 자정까지 5분이 남게 되었다. '운명의 날 시계'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전 세계 저명한 과학자들이 정치·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간을 결정한다.

BAS는 성명에서 "2년 전 세계 지도자들은 핵전쟁 위험이나 기후변화 등 직면한 전지구적 위협들에 진정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바뀐 것이 없다"고 시간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카고대학에서 발행하는 핵물리학회지 운영이사회는 핵 위협의 정도를 반영해 비정기적으로 시각을 조정해왔는데요.

자정에 가까워질수록 인류의 파멸을 가져올 핵전쟁 발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핵과학자회보에서는 시계의 분침을 조정한 이유로 세계가 핵 무기를 감축하는 데 힘을 모으지 못하고 기후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점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앨리슨 맥팔랜 / 미국 핵과학자회보

"운명의 날 시계가 11시 55분으로 앞당겨진 것을 알려드립니다. 2년 전에 세계 지도자들은 우리가 직면한 세계적 위협에 대해 알려왔습니다. 하지만 여러 모로 봤을 때, 이러한 노력을 계속하지 않고 과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운명의 날 시계는 1947년에 자정 7분 전인 11시 53분에서 시작해 1953년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을 했을 때는 11시 58분으로 자정 2분 전까지 가까워지기도 했습니다.

  ‘주병진 토콘’ KIST 김재수 박사 출연…2012년 지구 대재앙 임박 경고

MTN 2012/01/06 11:42

김재수(62)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명예연구원(박사)

최근에 그는 2012년에 태양계, 그중에서도 지구에 대격변이 일어난다는 주장을 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지금 지구의 자기장은 급속히 약화되고 있다.

머지않아 지구의 북극과 남극이 뒤바뀌는 지자극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현재 23.5도 기울어져 있는 지축이 바로 설 가능성도 있단다.

그렇지 않아도 세간에는 2012년을 시한으로 삼은 갖가지 종말론이 떠돌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2012년 세계가 멸망한다고 적혀 있다거나,
고대 마야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21일 끝난다거나, 태양계의 감춰진 행성 엑스(X)가 갑자기 출현해 2012년 지구와 충돌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2012년에 지축이 흔들리고 천하가 뒤바뀔 것이라는 김 박사의 주장은 이런 루머와 맥이 통한다.

언론에 보도되는 자연재해만 봐도 지금 지구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알 수 있죠. 미얀마 사이클론, 인도네시아 쓰나미, 중국 쓰촨(四川)성 지진처럼, 수십만명이
한꺼번에 죽는 사고가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홍수가 잦아지고 가뭄 기간은 길어지고 폭풍은 강해졌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태풍이나 홍수처럼 기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1950년에 비해 3.5배 증가했다. 지진이나 쓰나미처럼 지질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도 같은 기간 2배가 됐다.

김 박사는 이런 현상을 보며 “도대체 왜?”하는 궁금증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태양계 전체에 엄청난 변화가 진행 중이며, 그 여파로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최근 태양이 기상 관측 사상 최대로 활성화되고 있어요. 새벽녘 금성은 과거에 비해 25배나 밝아졌고, 화성 극지방의 얼음층은 거의 다 녹았습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 다른 행성의 환경도 크게 변하고 있지요.”

그는 “지구의 자연재해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결과가 아니라, 전 우주적인 변화의 한 부분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거지요. 오직 기후 변화 때문에 자연재해가 늘어났다고 한다면, 지질적인 문제로
인한 재해까지 증가하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문제는 그가 말한 태양계의 ‘엄청난 변화’가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은 아니라는 점이다. 김 박사는 “여러 과학자가 많은 연구를 진행한 뒤 발표한결과”라고 했지만 그 내용이 권위 있는 학술지 등을 통해 검증된 적은 없다.

인류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정보가 비공식적이거나 영향력이 작은 경로를 통해 유통되는 이유에 대해 김 박사는 각국 정부와 거대 자본의 정보 통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많은 정치인과 학자들이 선진국의 화석 연료 사용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잖아요.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다는 명분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연시키는,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거죠.”

김 박사는 “우주에 대한 정보가 모두 알려질 경우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도 정보 통제의 한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비밀 정보를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했다”고 한다. 인터넷 서핑으로 세계 각국의 자료를 검색하고, 해외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공개 정보를 얻었다

김 박사는 1999년 미국에서 30년간 UFO를 담당한 CIA 요원을 만났으며, 그 사람도 여러 자료를 보여줬다고 했다. 달 표면에 12㎞ 높이의 거대 구조물이 서 있는 사진도 확보했다고 했다. “그게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진인가요?” 물을 수밖에 없었다.

NASA는 우주 정보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어요.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지요.”

“과학자가 이런 얘기를 근거도 없이 하겠냐”며 답답해하던 그는 서가에서 책을 한 아름 들고 돌아왔다. NASA 출신 과학자 리처드 호글랜드가 쓴 ‘Dark Mission : The Secret History of NASA’ 등이었다. 이 책에는 “NASA가 달과 화성에서 문명의 흔적을 발견했지만 엄청난 사회적 충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이 사실을 철저하게 숨겨왔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지구 외핵이 맨틀을 치는 날 현생대 멸종…2012년 겨울"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강희문(49) 대표는 벌써 18년째 신문 광고를 통해 지구의 수명이 다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십 편에 달하는 논문까지 만들었다

강 대표는 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를 전공한 평범한 공학도였지만 평소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관련 책과 자료를 연구했다. 과학자들이 미제로 남겨 놓은 지구 비밀을 추적하다 지구 내부가 영하의 차가운 상태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고온의 용융상태로 알려진 정설을 정면으로 뒤집는 셈이다

강 대표는 스스로 정립한 이론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논리적으로 이의를 제기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라도 100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100억 원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없었다.

강 대표의 말에 따르면 외핵은 럭비공 형태로 굳어 지금과 같은 자기장축을 이루고 있다. 극지방의 빙하가 있어 만유인력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남극과 북 극을 가로지르며 자기장축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한다.


만약 극지방 빙하가 모두 녹아 적도로 물이 몰려 만유인력이 작용하면, 힘에 이끌려 외핵이 적도 지방으로 몸을 틀게 되고 자연히 자기장축도 움직이는 것이다. 문제는 외핵이 수평으로 돌아누우면서 맨틀을 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인해 지구상에 상상할 수 없는 대지진과 해일,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것이 강 대표의 주장이다.

"외핵과 맨틀의 충돌은 어마어마한 충격이다. 이 충격 에너지가 거대한 대지진의 원천적인 힘이 될 것이다. 땅 위에 발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은 순식간에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것이고 인도네시아 쓰나미 10배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다. 영화 <2012>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 같은 충격이 있은 후에는 지구가 급속도로 냉각돼 현생대가 끝마쳐질 것이다."

강 대표는 미국의 저명한 지질학자의 이론을 토대로 외핵이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5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결국 이 5일의 시간동안 지구는 순식간에 멸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점은 공교롭게도 마야민족이 예언한 12월 21일이 될 수도 있다. 공전 궤도상에서 가장 에너지가 충만한 때가 12월 27일인데 편차를 1주일 정도로 예상하면 겹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강 대표는 광고를 통해 언급한 대로 100억 원은 물론 그 이상의 재산을 내놓고서라도 이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만약 자신의 주장에 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누구라도 문제제기를 하고 100억 원을 가져가라는 것이다. 그가 사재를 털어가며 주장을 알리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이 시대는 마치 암에 걸린 환자가 감기약을 먹으며 낫길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이산화탄소 증가가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그것 때문은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는 지금 이산화탄소 감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고 이 변화가 다가오지 않을 것 같나. 절대 아니다. 말기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상황을 알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겠나. 마찬가지다. 나 역시 지금 지구의 상황을 진실하게 알리고 싶을 뿐이다."

'일본 대지진 참사, 지구촌을 덮치다'-대지진 악몽에 되살아나는 종말론
 
도후쿠 대지진은 리히터 규모 9.0으로 일본이 지진관측을 시작한 1900년 이래 가장 큰 지진이었고, 세계적으로는 4번째 규모였다. 1960년 칠레 바디비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5 지진이 관측사상 최대의 강진이었고 그 다음이 1964년 알래스카 지진으로 9.3이었다. 3번째 강진인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은 태국 스리랑카 인도뿐 아니라 아프리카 해안까지 강타했고,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쓰나미’라는 일본어를 각인시켜주었다. 이때의 강도가 리히터 규모 9.1이었다.

일본열도 침몰 예언들 많아

고대의 예언들을 소개한 이 프로에는 “고베 대지진(95년 1월)은 예언된 대로 일어났다, 일본열도는 바다 속에 가라 앉을 것이다, 미국 서해안이 붕괴된다, 한반도는 두 배로 늘어난다, 에볼라(바이러스)는 이미 16세기에 예언됐다, 서구의 자본주의도 붕괴된다”는 등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일본열도 침몰’ 예언은 한국에서도 나왔다. 역학을 깊이 연구한 것으로 유명한 김 탄허스님(1913~1983년)이 1980년 “일본 영토의 2/3가 바다에 잠길 것이다. 일본은 손방(巽方)인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 즉 들어간다고 풀이한다.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난 한 해 동안은 마야문명의 달력이 관심을 모았다. 현대인들도 놀랄 만큼 정확하다는 마야력을 연구해 보니 2012년 12월21일까지만 표시돼 있고 그 이후는 없어, 지구가 2012년에 종말을 맞을 거라는 해석이 나왔던 것이다.

종말론과 관련해서 무엇보다 유명한 단어는 ‘아마겟돈(Armageddon)’일 것이다.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나와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 히브리어로 ‘므기토(Megiddo)의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신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마겟돈은 세계 역사가 종결될 때 하나님과 사탄 세력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전쟁터를 의미한다. ‘아마겟돈’이 언급된 요한계시록 16장 16절은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라고 쓰여 있다. 여기서 세 영은 ‘더러운 영’, 곧 마귀의 세력을 말하는데 이들이 세상의 왕들에게 이적을 보여 그들을 앞세워 하나님에 대적한다는 예언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최신 버전은 종말시기를 암시하는 그림이 담긴 예언서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만3000년에 한 번씩 나타난다는 항성과 태양계의 대정렬을 나타내는 3번의 일식이 1992년에서 2012년 사이에 발생한다고 밝혀 놓은 것을 보고 종말의 시기를 2012년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2012 종말? 또다시 불붙은 ‘종말론
 
조지 루카스 감독이 최근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비관적 미래론을 제시하고 나서 충격을 줬다. 노감독의 ‘진지한 잡담’은 새삼스러웠기에 충격이었으나 ‘단서’는 이미 제시됐다. 그 희망의 서사시에서 두 개의 태양은 하늘을 메웠다. 장소는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 행성 타투인(Tatoine). 이 두 개의 태양이라는 단서는 현실에서 수없이 제기되는 종말론 가운데 하나

호주의 한 물리학자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다.“적색 초거성 베텔기우스가 중력붕괴 징후를 보이며 질량을 잃고 있다. 2012년 내에 대폭발을 일으켜 지구에서 태양 2개가 떠오르는 격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예언의 역사는 길었다. 마야력은 2012년 12월 21일에 인류의 역사가 멈추리라고 예언한다. 5000년 전 복희왕이 만든 주역에서도 2012년을 그 날로 명명한다. 인류의 마지막은 종교와 문화권, 과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모습으로 제시되고 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204000003

北김정은, 작년말 전쟁완성 지시 문건 발견 뉴스한국 정치 2011.11.11 (금) 오후 4:25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인민군 성원들은 자나깨나 전쟁에 대하여 생각해야 하며... 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이 전쟁준비를 강한 것은 군대 내 식량난 가중과 충성도

'내년 초 전쟁설' 북한 내 확산 MBN TV 정치 2011.11.08 (화) 오후 3:26
최근 북한 주민 사이에서 2012년 초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전쟁설은 북한 당국이 최대 과제로 내세운 2012 강성대국 원년...

김정은 "풀뿌리 캐먹어도 전쟁준비 완성해야" 데일리NK 정치 2011.11.10 (목) 오후 4:00

북한 후계자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실질적인 군 영도권(통수권) 장악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관측된다. 김정은은 군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쟁 준비태세 완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내년 초 전쟁 일어난다'…北서 전쟁설 퍼지는 이유는? 이투데이 경제 2011.11.08 (화) 오후 2:55

'조국통일을 강성대국 선물로 올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선전하면서 전쟁설이 나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동안 잠잠하던 전쟁설은 북한 당국이 최대 과제로 내세운 2012 강성대국 원년 선포가 실패할...

김정은 체제, 할 수 있는 것은 전쟁뿐" 2010.12.07 출처 : 네이버 뉴스 1분 58초 관련동영상 보기
[녹취:북중 접경지역 중국동포, 지난달 25일] "김정은 체계가 올라와 가지고 전쟁밖에 할거 있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총알 밖에...

최승욱 테마분석] 전쟁테마株 급등 한국경제TV 2011.10.13 (목) 오후 1:03

북한이 또? ...전쟁테마 급등! 유럽발 재정 문제에 잠잠했던 대북리스크가 또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전일(12일) 북한군이 최근 후방기지의 전투기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기지로 남하시킨 것으로 파악되며 전쟁테마의...

북, 3차 핵실험 등 추가도발 가능성" 천지일보 정치 2011.10.18 (화) 오전 10:44
별 기대를 걸지 않는다. 오히려 2012년 북한이 3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린... 그리고 김정은 후계구축 공고화 과정에서 북한이 2012년 3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2012년부터 시작되는 국가멸망의 시나리오 브레이크뉴스 생활/문화 2011.11.07 (월) 오전 9:40

예고 없이 일시에 수공을 가하면 서울의 북부지역이 물바다가 된다. 게다가 공개된 비밀인 땅굴들도 있다. 북한에서 김포까지 땅굴을 몇 개나 팠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북한은 기분 내키면 섬에다 대고 포를 쏘아댄다....

[단독] 중국제 군용 트럭·지프 3000~4000대 北으로 조선일보 정치 A1면5단 2011.08.23 (화) 오전 3:03



낡은 차량 바꿔줘" 중국제 군용 트럭과 지프 3000~ 4000대가 지난달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22일... 전승기념일|이치자동차 중국제 군용 트럭과 지프 3000~ 4000대가 지난달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최후의 음모론' 美붕괴 후 세계단일정부 수립'

"코란 신성모독도 세계 단일정부 수립 위한 전술"

"정치적으로 중대한 일들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고 단언한 루즈벨트의 말을 기억하라"면서 음모론만이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최근 미 정부가 공식 인정한 코란 신성모독 사건 같은 일이 일어나는 진짜 이유는 뭘까. 저자는 미국이 이슬람권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을 만드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 오히려 미국이 모든 아랍권 사람들을 철저한 반미주의로 뭉치도록 '그림자 정부'가 그려놓은 철저한 계획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위기'와 '혼란'을 불러 표면적으로 미국은 붕괴되겠지만 실상 미국 내에서 그림자 정부는 강력한 구원세력으로 등장하며 '세계단일정부'를 수립하려는 것이 그림자 정부의 목표라는 것이다.

저자는 그림자 정부를 움직이는 비밀결사체를 프리메이슨이라고 단정한다. 그들은 세계단일정부 수립과 세계독점경제 구축을 목표로 지난 1백년간 1,2차 대전을 배후에서 조정했으며 이제 최후의 세계전쟁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최근 그 존재가 드러난 '빌더버그(Bilderberg) 회의'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침묵을 보면 가공할 정보 통제력이 실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일만 하다.

바로 '프리메이슨'의 실체라고 할 만한 현존하는 파워엘리트들의 비밀회의인 '빌더버그 회의'가 바로 그것이다.실제로 '빌더버그 회의'의 별명이 '그림자 정부'다. '자본주의 사제들의 모임'이라는 규정도 따라붙는다.

지난 5월1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의 보도로 주목받은 '빌더버그 회의'는 '프리메이슨'을 조직했다는 유대계 부호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정적 후원 아래 1954년 네덜란드의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열려 ‘빌더버그’란 이름이 붙은 회의다.

운영위원회에는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 위르겐 슈렘프 다임러크라이슬러 회장, '이라크 전쟁 설계자'로 알려진 리처드 펄 전 미국 국방부 자문역,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 등이 포함돼 있다.

특별히 회원으로 구성된 형태가 아니라 폴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 내정자를 비롯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ABC 등 언론계 인사들이 매년 초정되며,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등 중량급 인사들이 초청 연사로 나선다.

빌더버그 회의는 1년에 한 번 열리는데,올해는 지난 5∼8일 독일 뮌헨 인근의 소도시 로타흐에게른의 소피텔 도린트 소피텔에서 열렸다. 행사를 위해서 운영위원회에서는 영향력 있는 1백여명의 초청장을 준비한다. 초창장을 받고 참석한 사람들은 일종의 비밀서약을 하고 회의 내용을 일체 비밀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의 기간 중에는 개최장소인 호텔에서 일반투숙객은 받지 않는다.

뉴욕 타임스, LA 타임스, ABC, CBS, NBC 등 미 대표 언론사들의 사주와 간부들도 참석하고 있지만 규정대로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미국 유수 언론들은 빌더버그 회의 개최 사실조차 보도하지 않는다. 올해 개최지인 독일의 무수한 언론도 FT의 보도가 나오기까지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싣지 않았다. 그런나 유력매체들은 빌더버그 회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비밀준수를 한다고 해도 대중지나 파라라치도 '빌더버그 회의'만큼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한 명만 움직여도 기사감으로 충분한 세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1백여명이나 모여 중대사들을 논의하는데도 거의 보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언론인들에게도 수수께기다. 또 갖가지 국제기구가 엄존하는 마당에 세계를 이끌고가는 이런 비밀회의가 있다는 것 자체가 '그림자 정부'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빌더버그 참석자들은 그야말로 세계를 주무르는 실력자들이다. 은행가, 국방전문가, 미디어 총수, 장관, 수상, 왕족, 국제 경제인, 정치 지도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2003년에 열린 빌더버그 참석자의 면면을 보면 짐작을 할 수 있는데, 럼스펠드 미국방장관, 은행 재벌인 데이비드 록펠러, 헨리 키신저 전미 국무장관, 빌 게이츠,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빌더버그의 원래 취지가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만나 우의를 다지는 비공식 회의여서 아시아,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출신은 일단 배제된다.

교황을 선출하는 바티칸의 비밀회의 '콘클라베'보다 더 비밀스럽게 유지돼온 회의로 일정과 장소, 토론 내용이 외부에 일절 알려지지 않아 왔다. 회의가 열리는 호텔의 직원들도 보고 들은 것을 절대 말해선 안 된다.

그러나 유로화와 유럽연합(EU)에 대한 아이디어도 이 회의에서 나왔으며, 세계화 계획도 이곳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음모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빌더버그 회의는 세계 지도자들의 집권을 '승인'하는 파워기관이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실제로 1991년에는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1993년에는 토니 블레어 영국 노동당 의원이 회의에 초청된 후 집권했다.

 올해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자유의 확산’과 ‘폭정 종식’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민주주의를 말한다>의 저자로서 최근까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해외 유대인 담당 장관이었던 나탄 샤란스키가 처음으로 이 모임에 참석해 '빌더버그 회의'의 성격이 '프리메이슨'과 매우 유사하다는 느낌을 준다.

FT에 따르면 올해 모임에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의 사회로 ‘자유’를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 핵 비확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등도 논의됐다.
지난해에는 5월15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이유 궁전 부근의 트리아농 궁전 호텔에서 회의가 열렸다.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환영 연설을 했다.

'빌더버그 회의'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보도통제가 이뤄지는 것을 인정한다면 '음모론'을 쉽게 부정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세계 지배를 위한 가공할 무기들

이리유카바 최는 '프리메이슨'이 움직이는 '그림자 정부'가 세계 지배를 위해 동원하고 있는 무기로 우선 '세계 평화를 위한 보호활동'이라는 명분으로 무장한 '에셜론'이라는 가공한 정보감시체계를 꼽는다.

'에셜론'은 1947년 영어권 5개국의 첩보기관들, 미국의 국가안보국(NSA)을 비롯한 영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의 정보조직들이 맺은 안보조약의 암호명이다.

에셜론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인들의 입에 오르내린 것은 1981년부터다. 1996년 뉴질랜드의 기자 헤이거가 <숨겨진 권력,국제스파이 망에서 뉴질랜드의 역할>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자세한 내용이 알려졌다.

사실상 미국의 NSA가 주도하고 있는 에셜론은 전세계 인류의 사생활까지 감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파를 이용하는 통신은 전화.이메일.휴대폰 통화.팩스통신 가릴 것 없이 '에셜론 딕셔너리'라는 슈퍼컴퓨터를 통과하게 된다. 내용 중요시찰 어휘로 등록된 단어가 있으면 요시찰 인물로 등록되고 이후 계속 자동감별된다.

국가정책 반대론자나 반정부 인사로 지목되면 그 사람의 사생활은 완전 노출된다. 예셜론을 주도하고 있는 NSA는 트루먼 대통령이 만들었지만, 1952년에서야 존재가 인정되었다.

저자는 정보감시기구와 함께 가공할 무기도 소개한다. 저자에 따르면 19세기 후반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가로 꼽히는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가 기초를 제공한 과학무기다. 테슬라는 교류전기의 발명과 실용화를 이끌어낸 과학자다.

그는 전기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에디슨과 함께 일하면서 발명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교류전기 개발을 추진했으나 끝까지 직류가 우월하다고 믿은 에디슨은 비협조적이었다. 이에 에디슨을 떠난 그는 훗날 에디슨에 대한 평에서 "에디슨은 볏짚 속에 바늘이 떨어지면 지체하지 않고 볏짚 하나하나를 뒤지기 시작해서 찾을 때까지 꿀벌처럼 일할 사람"이라면서 "나는 약간의 이론과 계산법으로 그가 들이는 노력의 10%만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법을 알기에 그의 아둔함을 측은히 여겼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이같은 평가는 교만이 아니었다. 테슬라의 교류전기 기술을 사들인 웨스팅하우스사가 값싸고 실용적인 교류발전기를 만들면서 교류전기 기술은 에디슨의 직류전기를 능가하게 됐다.

현재 테슬라가 말하는 살인광선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시설물이 바로 하프(HAAP)다. 알래스카 가코나의 80만평 대지에 1백80개의 십자형 안테나가 늘어서 있는데, 미 공군과 해군이 주도하고 있다. 이 시설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www.haarp.alaska.edu)은 태양 에너지가 지구 상층부위에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을 인위적으로 실험해 보는 연구소라는 것이다.

하프 연구에는 핵폭탄이 터질 때 나오는 전자파고동(EMP) 무기, 전자기파방사선(EMR)에 의한 사이클로트론 공명 장치도 포함돼 있다. 사이클로트론 공명이란 신체 내에 아주 작은 물질을 EMR에 노출시키면 그 물질이 자극되어 실제 양보다 수천배가 체내에 있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전자파는 진동이기 때문에 특정 물질을 공명시키는 주파수의 전자파를 쏘이면 공명이 일어나 신체에 엄청난 충격을 준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EMR를 쏘이면 체내에 있는 소량의 니코틴이 공명 증폭돼 죽게 된다.

저자는 이같은 무기들이 실제로 실험도 이뤄지고 있다. 물론 전 인류 중에 매우 소수이기 때문에 남의 문제처럼 여기게 된다.(=마인드 컨트롤 무기 실험)

저자는 "주변 사람들이 자기와는 무관한 것으로 여겨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놈'(NOMB:Non of My Business) 증후군으로 명명한다. 또는 '도살장의 소'(CISH)라 이름 붙였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들은 조금 후에 자신이 죽는 것을 모른다.

물론 도살꾼들이 소에게 죽이러 간다고 말할 이유도 없으려니와, 그 동안 주인은 혹여 병이라도 걸릴까 소의 건강을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이기 때문에 소들은 주인들을 철석같이 믿게 된다. 이와 같이 소들은 도살장에 도착해서라도 자기 차례가 되어 죽임을 당하기 직전까지는 사람들이 자기를 죽인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미국을 잘 아는 사람들은 실제로 미국의 외교정책을 수립하는 곳은 외교관계협의회(CFR)이라고 한다"면서 "빌더버그 같은 조직들은 CFR과 횡으로 연결된 조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부시나 케리는 똑같은 프리메이슨 해골종단 출신"이라면서 "프리메이슨에게는 국가관념이 없고 이들이 지향하는 바는 세계 단일정부 수립과 세계독점경제"라고 지적한다.

그는 "그 목적을 위해 그들이 할 일이란 이제 두 가지 마지막 세계전쟁과 혁명"이라면서 "우선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필요한 것은 카오스"라고 경고한다.

저자는 "카오스를 제일 먼저 실시할 곳은 미국"이라면서 "지금 미국은 세계에서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지만 이 힘을 그대로 사용해 세계를 지배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미국의 카오스는 아무도 미국에 맞서 겨루기를 꺼려하는 마당에 미국이 내적으로 붕괴되어야 가능하다"면서 이것이 인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사회를 중국 춘추전국시대보다 더 험난한 지금의 이라크와 같은 상태로 만든 다음, 극도의 고난을 겪은 미국 시민들 앞에 구세주와 같은 절대영웅이 나타나서 군부 쿠데타로 전국을 통일하고 지배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주장이다.

이어 세계를 상대로 하는 3차 세계대전에 돌입하고 세계 단일 정부가 수립된다. 저자는 여기서 한국은 3차 세계대전의 주요전쟁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우려한다.
이때문에 일본이 엄청난 예산을 국방비에 쏟아부어 군대를 육성시키며, 전쟁에 돌입하기 위해 모든 법률을 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그들의 상대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다. 일본이 미국과 함께 한반도에서 뇌관을 떠뜨릴 것이다. 일단 북한을 상대로 뇌관을 떠뜨리면 북측은 중국.러시아와 함께 싸우지 않을 수 없고 남한는 미국과 일본의 지시를 받으며 북에 대향해 싸우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 북핵 문제로 왈가왈부하며 회담을 되풀이하는 것은 미국의 지연작전으로 자신들의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따름이다.
본격적인 전쟁 발발 시기에 대해 저자는 세계적인 석유수요 증가 등에 따라 세계 경제공황이 초래되는 시기로 보고 있다 .

저자는 "한국에서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를 반박하기도 했다.
이미 북한은 미국이 불가침 선언을 하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대신 경제적 대가를 요청했다. 그 대가는 20억 달러 정도라고 한다.

부시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퍼부은 돈이 2천억 달러며 이것도 모자라 8백억 달러를 내년 예산에 추가 요청할 계획이다.
저자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필요한 20억 달러를 지원하지도 않고, 침략하지 앟겠다는 약속도 하지 않는 것은 기어이 전쟁을 하겠다는 말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은 항상 자유와 평화와 인권이란 대의명분으로 모든 나라들을 판단하고 제재를 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사람들이 전쟁을 피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외세가 한반도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일 이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남북한이 합하여 중립국 선언을 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남한은 미국 일변도의 사고방식과 반공사상으로 평화를 찾으려는 잠에서 깨어나야 하며, 북한은 북한대로 김일성 체제만이 이상사회의 조건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2&aid=0000019023

“北, 새 땅꿀 파고 있다” 02] 북한 땅굴 기술 해외로 수출했다 주간동아 정치 2011.08.22 (월) 오후 3:17

기자는 분석했다. 땅굴뿐 아니라 다양한 차원에서 북한의 기술과 미얀마의 천연자원을 교환하는 협력관계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2006년 6월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정부 영빈관에서 촬영한 사진. 북한 땅굴 기술팀이...

미국, 또다시 전쟁으로 가나? '내년 10월 전쟁설' 솔솔 프레시안 세계 2011.11.03 (목) 오후 5:35


선택은? [] 이란에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우는 걸까. 영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움직임에... 그럴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만약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벌인다면 미국은 결국 개입하게 될 수밖에...

전쟁설에 휩싸인 이란과 미국, 사우디의 역사적 악연 프레시안 세계 2011.11.14 (월) 오후 6:55

美 전문가 "이란과 전쟁? 오바마의 최대 실수가 될 것" [] 최근 국제 정세의 핵은 이란이다. 핵보유국 이스라엘과의 갈등 속에서 핵무기를 개발하려 한다는 것이 이란이 받고 있는 혐의다. 미국과 이스라엘,...